20160125 / 월 / 서서히기온회복



처음엔 별 관심이 없었던 영화였는데, 이 포스터 때문에 언젠가는 찾아보게 될 것 같다. '어쩌다 포스터만 예쁠 수 있지 않나' 고도 할 수 있겠지만 경험상 그냥 포스터만 따로 멋지게 나오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20160126 / 화 / 영하 5도 쯤은 상쾌하게 느껴짐


3개월간의 필리핀 1:1 화상영어 과정을 마쳤다. 물론 앞으로 1년 이상 더 할 계획인데, 이번 2월에는 바쁜 일이 많을 것 같아 한 달만 쉬어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서로 간신히 의사소통하는 것에도 급급했지만, 둘째 달이 되어서는 방금 한 말을 채팅 창을 통해 더 세련된 표현과 문법으로 교정 받는 수준으로 개선되었고, 마지막 달에는 무려 '발음'에 대해 조금씩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어떤 모음이 i로 들리지 않았다거나, 어떤 단어의 e를 좀 더 길게 발음하라거나 하는...) 전화영어학원 자체기준으로 7점 만점에 4점이었던 회화레벨은 5.5 수준으로 올라갔다. 목표하고 있는 6.5 수준까지는 더 험난하겠지만 일단은 3개월간 고생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20160127 / 수 / 영상

약 100여년 전 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생활가전 제품 덕분에 (정확히는 '세탁기' 때문에) 여성이 해방된 것이 정말 맞다. 이는 동시에 여성 차별의 많은 부분을 압축하여 보여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아직도 세탁기가 남성, 여성 모두의 노동해방을 의미하지 않고 여성만의 아이템으로 인식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여전히 가전제품 사용자 조사 과제의 대부분은 '여성 주부'를 메인 타겟으로 하고 있다.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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